"[쿠키영상] 불륜스캔들 '도도맘' 김미나, 얼굴 공개 "강용석 내스타일 아냐"...'조만간 케이블 출연할 듯'"

"[쿠키영상] 불륜스캔들 '도도맘' 김미나, 얼굴 공개 "강용석 내스타일 아냐"...'조만간 케이블 출연할 듯'"

기사승인 2015-10-27 11:47:55

◆ “강용석은 내스타일 아냐” 얼굴 공개한 ‘도도맘’ 김미나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강용석은 내스타일 아냐” 얼굴 공개한 ‘도도맘’ 김미나

전 국회의원이자 변호사인 강용석과의 불륜설로 잘 알려진 블로거 ‘도도맘’이
언론에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은 내가 숨어있다고 생각한다”며
불륜이 아니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언론에 당당히 섰다고 말했는데요.

여성지 「여성중앙」은 어제(26일)
11월호에 실린 도도맘 김미나 씨의 인터뷰를 일부 공개했습니다.

김미나 씨는 인터뷰에서 “이 자리에 나오기 직전까지 고민이 많았다”면서
“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숨어있다고 생각하고,
숨어있다는 표현 자체가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아
아니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인터뷰 이유를 밝혔는데요.

이어 “결혼 10년차 주부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컸을 때 스캔들로 끝이 나 있으면 엄마에 대해 오해할 것 같아
한 번은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미나 씨는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다”라며
“하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ii****
술친구면 수영장도 같이 가나요?

lu****
조만간 케이블 방송 출연할 듯...

an****
비즈니스 파트너라... 근데 문자 카톡 내용들 보면 내가 부끄러워지는 건 뭘까ㅋㅋㅋ

le****
같이 홍콩 간 건 맞지만 불륜은 아니라...
도대체 어떤 친구 사이면 해외여행을 함께 가지?


김미나씨는 홍콩 수영장에서 찍힌 사진과 일본 카드 사진,
이모티콘을 주고받은 문자 사진 등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어쨌든 강 변호사와 홍콩에서 만난 게 맞고,
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의 소지를 남긴 건 잘못이다”라고 토로했습니다.




◆ “강용석은 내스타일 아냐” 얼굴 공개한 ‘도도맘’ 김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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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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