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지역과의‘상생’ 아름다운 벽화로 그려내다

중부발전, 지역과의‘상생’ 아름다운 벽화로 그려내다

기사승인 2015-10-29 15:25:55

"본사 주변 일대 200m 규모 벽화마을 꾸미기 시행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본사 인근인 충남 보령시 대천동 보령북로 일대에 벽화그리기 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술에 관심 있는 재능기부자와 지역주민, 대학생, 임직원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보령북로 일대 10개 가구의 담장에 ‘자연과 하나 되는 아름다운 예술마을’을 주제로 벽화를 그렸다.

이정릉 중부발전 사장직무대행은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희망의 빛, 생명의 바다’라는 주제로 매년 700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보령시로 본사 이전 이후에는 전통시장 자매결연체결, 어르신 노래교실 운영, 전국규모 마라톤대회 개최, 발전부산물 지역기부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체육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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