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안재욱 아내 최현주 관심 집중...9살 연하 이대 나온 뮤지컬계 엄친딸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힐링캠프’ 안재욱 아내 최현주 관심 집중...9살 연하 이대 나온 뮤지컬계 엄친딸

배우 안재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인 9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최현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어제(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안재욱은
“최현주의 웃는 모습에 반한 뒤 정말 좋아하게 됐다”면서
“너무 답답해서 연습 쉬는 시간에 잠깐 불러내 널 좋아한다고 바로 고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재욱은 “차 안으로 불러서 목걸이를 건넸다.
내 마음을 받아준다면 이 목걸이를 걸게 해달라고 했다.
눈물만 흘리지 않았지, 누군가에게 그렇게 사정한 건 처음이었다”고 덧붙였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pp****
배우 중에 안재욱 젤 좋아해~~~ 어제도 제동이 땜에 안 보려다가 안재욱 나와서 봤음~~~
인성도 좋고 잘생기고 유~~후!!

oj****
국정교과서 확정발표에 맞춰 안재욱-최현주 결혼으로 덧씌우기 작전 개시...

gu****
행복하세요~^^ 건강한 아기 낳으시고요~~

go****
역시 최블리!!! 노래도 연기도 성품도 최고!


지난 6월 1일 결혼한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으로
2005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로 불리고 있습니다.




◆ ‘힐링캠프’ 안재욱 아내 최현주 관심 집중...9살 연하 이대 나온 뮤지컬계 엄친딸



적자 감수한 어느 분유업체의 특별한 배려… 희망을 쏘다!

정부, 필리핀 피랍 한국인 사망 공식확인…“철저한 조사 당국 요청”

삼성 도박파문에 더 빛난 장원삼, 그의 선행은 ‘과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