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한 고층빌딩 옥상에 '간 큰'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옥상 난간에 오르더니 과감히 아래로 뛰어내리는 순간,
심장이 덜컹하는데요.
다행히 건물 외벽에 격자 형태의 난간이 설치돼 있지만,
그마저도 안전해 보이진 않습니다.

신발 너비 정도로 좁은 난간에서
뛰고, 구르고, 공중회전까지 선보이는 남자.
목숨이 10개라도 되는 걸까요?

난간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세상은 까마득해 보입니다.
영상으로 보는데도 심장이 쪼그라들 것 같은데요.

보는 사람의 애간장은 아는지 모르는지
남자는 너무도 여유롭고 태평해 보입니다.

'간 큰' 남자의 고층빌딩 파쿠르(Parkour),
영상으로 대리 체험해 보시죠. [출처=유튜브 DailyPicksandFl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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