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출범 1년, 장·차관 등 일제 현장점검 나서

안전처 출범 1년, 장·차관 등 일제 현장점검 나서

기사승인 2015-11-19 17:05: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국민안전처는 19일 출범 1주년을 맞아 박인용 장관과 이성호 차관을 비롯한 간부 전원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박인용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소재 ‘로하스 일산요양병원’을 방문해 노인요양시설의 소방·피난설비 등을 점검했다.


이성호 차관은 서대문구 인왕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소화기를 나눠주고 화재감지기를 달아주며 화재·가스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중앙소방본부장과 해양경비안전본부장 등 간부들도 소관 현장을 찾아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에 앞서 안전처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직원이 참석하는 ‘국민안전지킴이 다짐식’을 개최했다.

이날 다짐식은 출범 1주년 ‘잔치’가 아닌 ‘새로운 출발과 힘찬 도약’을 결의하는 행사를 준비하라는 박 장관의 지시로 마련됐다.

박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신생부처의 어려운 여건 속에 묵묵히 일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처가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pi0212@kmib.co.kr


[쿠키영상] 화마로 얼굴을 잃은 소방관 패트릭, 안면 이식 수술로 '새 얼굴' 찾아
나인뮤지스, 순백 웨딩드레스로 고혹미 폭발... 컴백 이미지 공개
[쿠키영상] "사자가 사냥꾼을 끝내 덮치네!"
epi0212@kmib.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