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제’ 12월에 가장 많이 팔려

‘숙취해소제’ 12월에 가장 많이 팔려

기사승인 2015-11-30 16:27: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SK플래닛 11번가가 자사 MD 200명을 대상으로 12월 최고 인기 예감 상품에 대해 조사한 결과 ‘숙취해소제’가 1위(42%)로 꼽혔다고 30일 밝혔다.

2위는 연말파티용 ‘호텔·펜션 숙박권’(26%), 3위는 ‘다이어리’(15%), 4위는 ‘파티용품’(11%), 5위는 ‘해외여행 상품’(6%)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해(2014년) 12월 매출이 가장 높은 상품군 분석 결과
‘파티’, ‘여행’, ‘피로회복’ 등 주로 ‘힐렉스’(Healax=Healing+Relax) 관련 상품이 많았다.

특히 ‘숙취해소제’의 경우 12월 매출이 1년 평균 매출보다 2.6배 높았고, ‘호텔·펜션 숙박권’은 여름휴가 성수기(8월) 보다 1.7배 많았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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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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