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롯데시티호텔 명동이 내년 1월 6일 개관한다.

서울특별시 중구 장교동 22-4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지하 4층, 지상 27층에 430실 규모이다. 객실은 총 430실로 스위트, 디럭스, 슈페리어, 스탠다드의 4가지 타입이다.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C’cafe)’는 최고층인 27층에 위치하며 100석 규모다. 3층에는 간단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벤딩 라운지(Vending lounge)를, 1층에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24시간 운영한다.

롯데시티호텔 명동은 개관을 맞아 12월 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랜드 오픈 기념 더 뉴(The New)’ 패키지를 정상가 대비 10% 할인된 14만 4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세금은 별도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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