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초코파이·자일리톨껌’ 중량 늘린다

롯데제과, ‘초코파이·자일리톨껌’ 중량 늘린다

기사승인 2015-12-03 11:03:56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롯데제과는 초코파이, 자일리톨껌의 중량을 늘린다고 3일 밝혔다.

롯데초코파이는 개당 중량을 35g에서 39g으로 11.4%를 늘리고, 롯데자일리톨껌(오리지널, 핑크민트, 아이스민트 리필 포장 3종)도 97g에서 108g으로 11.3% 증량한다. 그러나 두 제품 모두 가격변동은 없다.

초코파이의 경우 마시멜로우와 초콜릿이 더 들어갔고, 또 자일리톨껌은 한 봉지당 7알이 더 늘어난다. 이들 제품은 12월 생산에 들어가 내년 1월부터 점포에 진열된다.

한편, 롯데제과는 질소과자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올 초부터 포장 개선 노력을 하고 있다. 꼬깔콘(봉지팩)의 포장공간 비율을 올해 3월 기존 18%에서 16%로 줄이고, 찰떡파이는 8월부터 케이스의 공간 비율을 기존 12.4%에서 7.1%로 줄였다. freepen07@kukinews.com

[쿠키영상] 항공 촬영 중 '꽈당'…드론 추락 사고 모음

[쿠키영상] '극단적 Before&After' 어릿광대 메이크업으로 입체적 얼굴 만드는 법

[쿠키영상] 섹시 직캠 여신…걸그룹 밤비노 은솔 'I'm So Sexy'"
freepen07@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