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기아자동차는 스포티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기준이 될 신형 K5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신형 K5 하이브리드는 스포티한 에어로다이나믹 콘셉트의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전용 2.0 GDI 엔진을 새롭게 적용해 연비 효율을 극대화하고 주행 성능을 가솔린 모델 이상으로 강화했다. 에어로 다이나믹이란 공기역학을 고력해 주행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성능과 연비르 개선하는 디자인 기업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자동 개폐 시스템과 전면부 에어커튼 등을 적용해 공기저항을 줄였다. 또한 배터리 용량을 늘리고 효율적인 회생제동을 가능하게 하는 하이브리드 전용 변속기를 적용해 연비를 17.5㎞/ℓ로 끌어올렸다. 동시에 효율성이 탁월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하이브리드 전용 2.0 GDI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156 마력(ps)최대토크 19.3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이밖에 기존 모델 대비 19~47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책정했다. ▲프레스티지 2824만원 ▲노블레스
2937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139만원 등이다.(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한편 기아차는 신형 K5 하이브리드 보유 고객을 위한 ‘하이브리드 BIG 3 보장’ ‘유류비 100만원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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