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조영남과 큐레이터 신정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조영남과 신정아 관계에 대한 풍문이 언급됐다. 최근 전시회를 연 조영남이 신정아를 큐레이터로 고용하며 “스캔들 이후 첫 복귀작으로 내 전시회를 택해 고맙다”고 말한 사실이 회자되며 두 사람의 열애 가능성이 제기된 것. 또 조영남은 과거 “신정아는 내 어장관리 1호다”라고 말해 주목받기도 했다.
조영남 신정아는 전시회 전부터 친분이 있었고, 이에 조영남이 신정아 컴백을 돕기도 했다. 조영남 매니저가 작년에 바뀌면서 신정아를 소개했다고. 조영남은 세상 여자들은 다 내 여자라며 신정아도 친한 후배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또 다른 조영남 측근이 밝힌 바로는 조영남에겐 다른 여성이 있다는 풍문이다. rickonbge@kmib.co.kr
사랑하는 여인의 등에 그려낸 3D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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