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크리켓 경기를 관람하던 한 소년이
돌연 스타가 돼버렸습니다.
도대체 소년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경기를 생중계하던 카메라가 관중석에 앉아있던 한 소년을 잡았는데요.
소년은 자신의 얼굴보다 큰 수박을 통째로 들고 먹으며 경기를 관람 중이었습니다.
그것도 껍질째 말이죠.
경기를 중계하던 캐스터는
수박을 껍질째 먹고 있네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내 자신이 카메라에 잡히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소년은
수박을 머리 위로 들며 호응합니다.
이후 해당 영상이 SNS를 통해 순식간에 퍼지자
소년은 '수박 소년'이란 별명을 얻으며 일약 '스타'가 됐는데요.
팬들은 이날 경기 결과보다,
'수박 소년'이 수박 한 통을 다 먹었는지 여부를 더 궁금해했다는 후문입니다. [출처=유튜브 USA N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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