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이승기, 2월 1일 입대 앞두고 ‘나 군대간다’ 발매...“‘이등병의 편지’이을 명곡 되길”
가수 이승기가 오는 2월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합니다.
이승기는 최근 영화 「궁합」의 촬영을 마치고
군 입대 전 마지막 활동을 정리하고 있는데요.
2월 1일 입대에 앞서 오늘(21일) 자정,
신곡 ‘나 군대간다’를 발매하고 팬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남겼습니다.
이승기는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어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 입대 준비를 마음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을 노래에 담았다.
이 노래는 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승기의 군 입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쉬운 마음을 전하고 있는데요.
dy****
아ㅠ 왜 이렇게 추운 날에 가ㅠ 몸조심해서 다녀와요! 기다릴게요!!
xp****
이제 가냐? 저번에 간다더니...
ro****
현역으로 가는 게 어디냐? 다들 공익 아니면 특별사병으로 가던데.
그런 애들이랑은 이미지 확실히 구별되네. 잘 다녀오길~
rk****
1박2일에서 ‘허당’캐릭터 정말 좋아했었는데~
군대 가서는 허당은 절대 안 됩니당ㅎ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ca****
몽이도 데려가라ㅎㅎㅎ
gs****
잘 다녀와요~ 나 군대간다ㅎ ‘이등병의 편지’를 이을... 명곡 되길
이번 노래 ‘나 군대간다’는 ‘결혼해줄래’, ‘아직 못 다한 이야기’등
이승기와 여러 곡 작업을 함께했던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 김도훈이 맡아
기대감을 더욱 높였는데요.
군 입대를 앞두고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듯 말하는 솔직담백한 가사와
이승기 특유의 중저음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묵직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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