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널 기다리며’ 김성오 “오빠 소리 듣고 싶다”...심은경의 ‘오빠’ 호칭에 ‘오빠 미소’

[현장영상] ‘널 기다리며’ 김성오 “오빠 소리 듣고 싶다”...심은경의 ‘오빠’ 호칭에 ‘오빠 미소’

기사승인 2016-02-04 17: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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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널 기다리며’ 김성오 “오빠 소리 듣고 싶다”...심은경의 ‘오빠’ 호칭에 ‘오빠 미소’

배우 심은경이 김성오의 '오빠' 호칭 요청에 쑥스러워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은경은 오늘(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널 기다리며」(감독 모홍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작년 이맘때쯤부터 촬영했는데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선배님들이 고생하셔서 영광을 두 분께 돌린다."며
"오랜만이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심은경이 윤제문과 김성오에 대한 호칭은 '선배님'이라고 밝히자,
김성오는 "이참에 오빠 소리를 듣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윤제문 역시 "나는 아빠라고 불러라.
큰 애가 스무 살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계속된 요구에 심은경은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윤제문 선배님은 아빠라고 하기엔 너무 젊으니 ‘삼촌’이라 해야겠다."며
윤제문 삼촌"이라고 불렀는데요.
이어 김성오에게는 "성오 오빠"라고 부르며 민망해했습니다.

제문 삼촌과 성오 오빠 얼굴에는 아빠 미소가 번졌는데요.

영화 「널 기다리며」를 기다리는 누리꾼들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gp***
아 심은경 진짜 기다렸음 ㅠㅠ 올해 영화 많이 나온다면서유?
널 기다리며 말고도 3작품 더 있던데 역할이 다 다름 ㅋㅋㅋ

lu****
불신지옥에서 보여준 귀신 들린 연기 아직도 소름;;
예고편 잠깐 봤는데도 은경이 눈빛이 제대로 살아있음.

yh****
심은경 하면 써니랑 수상한 그녀 생각나네
이번에도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nh****
김성오 님~~ 연기 볼 때마다 대단하세요!!
김비서, 종석, 이창희, 용수, 정재화, 읍장님...
진짜 같은 사람 아닌 듯함요~ㄷㄷㄷ


se****
윤제문 아저씨는 악역 할 때 표정이 거의 비슷한데도...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걸 보면 진짜 포스가 후덜덜
진짜 어느 역을 맡아도 멋있는 배우.

ho****
이거 집 근처에서 촬영하는 거 봤는데... 드디어 나오는구나ㅎㅎ
새벽 늦게까지 하시던데ㅠㅠ 대박 나시길!!


영화 「널 기다리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 날,
15년간 그를 기다려 온 소녀 희주가
모방 연쇄살인사건들과 마주치며 벌어지는 7일간의 일을 그린 스릴러 작품인데요.

다음 달 3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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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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