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아키클래식은 수원 AK&매장이 오픈 첫 달에 이어 둘째달도 성공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수원 AK&에 입점한 아키클래식은 전달 대비 17% 증가한 1억 1000만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AK& 내 단일 매장으로는 업계 최상위 수준의 매출로 주목 받고 있다.

아키클래식의 메가히트 모델인 '부띠끄 리미티드'는 현재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XF-1'과 '쉐이커'의 인기도 동반상승하고 있으며 기존 아키클래식의 스테디셀러인RS900과 엑스나인도 소비자들에게 재조명 받고 있다.

AK&관계자에 따르면 "오픈 당시 예상한 매출을 훨씬 웃돌고 있다. 이대로라면 신학기 예상 매출 2억원은 가뿐히 넘길 것 같다"고 말했다.

아키클래식은 수원 AK& 오프라인 매장의 성공을 발판 삼아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차츰 늘려나갈 계획이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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