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육성재의 두번째 고백… 조이 "주차하는 남자 멋있어""

"조이, 육성재의 두번째 고백… 조이 "주차하는 남자 멋있어""

기사승인 2016-02-06 17:41: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 육성재 조이가 미술관을 찾았다.

육성재 조이는 두 사람이 부를 듀엣곡 제목을 상의했다. 육성재가 비투비 '두번째 고백' 제목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자 조이는 "'두번째 고백' 좋아한다. 오빠 그 무대 할 때 청순해 보였다"고 말했다.

조이는 이어 "지금은 크리스마스트리 같다"고 말했다. 육성재와 비슷해져 가는 말투에 조이는 "내가 얼마나 좋은 여자인지 알겠냐. 나만큼 잘 웃어주는 여자가 어디있냐"고 강조했다.

한편 조이는 평소 주차 하는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다며 부탁했고 육성재는 후진 주차를 시도했다. 육성재는 조이의 부탁대로 주차권까지 입에 물고 주차를 했고 조이는 "멋있다"며 박수를 쳤다.

조이는 "멋있었다. 맨날 놀리지만 그 순간만큼은 진짜 멋있어서 박수가 나오더라"고 말했고 육성재는 "어려운게 아니다. 자신감 있게 후진으로.."라며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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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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