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이태임 “예원에게 술 사달라고 전화, 다음에 함께 마시기로”...‘술 안 되고, 밥 드시길~’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의 상대, 예원과의 뒷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오늘(11일) 매거진 bnt는
이태임과 진행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는데요.

이태임은 예원과의 논란에 대해
"사실 내 인생 두 번째로 화를 주체하지 못한 순간"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논란 이후 연예계를 떠날까 고민했지만,
스포트라이트 받다가 일반인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았다."고 속내를 털어놨는데요.


특히 예원과 동반출연 제의를 받았던 tvN 예능프로그램 「SNL」은
"예원 씨의 정중한 거절로 무산됐지만,
혼자라도 출연해 내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며
"방송 후 예원 씨에게 술 사달라고 먼저 전화해
다음에 함께 마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태임은
"내가 가진 것에 비해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큰 실망 안겨드린 만큼 그 이상 노력해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욕설 논란’의 주인공, 이태임과 예원의 술자리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yo****
술은 안 되고 밥을 드시길...

wj****
그냥 있어라! 좋은 뜻으로 풀자고 만나도 술 먹으면 본성 나온다.
그냥 조용히 있는 게 널 위한 일이다. 사재혁 꼴 난다.

hi****
술은 한살이라도 많은 사람이 사는 거다.

st****
솔직히 살면서 싸울 수도 있지.
언론에서 너무 호들갑 떨어서 그렇지...

ly****
그쪽도 잘한 건 없는데... 굳이 예원 얘기를 언급할 필요가...

vk****
내가 볼 때 철없던 예원 잘못 같은데... snl 같이 출연해서 앙금 풀지...
뭐한다고 거절했대?ㅋㅋ


예원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같은 소속사의 신인 보이그룹인 임팩트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올리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임팩트의 데뷔곡 ‘롤리팝’재킷 사진과 함께
“정말 열심히 연습하던 우리 임팩트 동생들이 드디어 데뷔했어요!
임팩트 많이 사랑해주시고, ‘롤리팝’도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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