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란 "나도 이제 건강관리 받을 거야""

"이애란 "나도 이제 건강관리 받을 거야""

기사승인 2016-02-12 02:00:57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가수 이애란이 11일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그간 무명생활이 길어 제대로 된 건강관리를 하지 못했다"며, "이제 관리를 좀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히트곡 '백세인생' 무대를 선보인 이애란은 "7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할 일이 아직 남아 못 간다고 전해라. 10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좋은 날 좋은 시에 간다고 전해라"고 노래를 불러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출연자들은 '100세 건강의 골든타임 70대를 잡아라'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애란은 "우리 아버님이 96세에 돌아가셨다. 괜히 아버님이 좋아하셨던 된장찌개나 된장국을 찾게 되더라. 이제 관리 좀 해보려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비타민'에는 이애란을 비롯해 개그우먼 박나래, 제국의아이들 광희, 방송인 현영, 레이양, 배우 선우용여, 김기현, 가수 이애란 등이 패널로 출연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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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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