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배우학교' 장수원 “자퇴하면 안돼요?” 고백, 박신양 격려에 폭풍눈물...'인간극장 될 듯'

[쿠키영상] '배우학교' 장수원 “자퇴하면 안돼요?” 고백, 박신양 격려에 폭풍눈물...'인간극장 될 듯'

기사승인 2016-02-12 12:24: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배우학교' 장수원 “자퇴하면 안돼요?” 고백, 박신양 격려에 폭풍눈물

'배우학교'에 출연한 장수원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제(11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2회에서는
장수원이 자기소개와 연기 발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장수원이 '로봇 연기'에 대한 질책을 언급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하자,
박신양은 "자연스러운 연기가 뭐냐, 어떤 연기를 하고 싶냐"고 물으며
장수원의 대답을 유도했습니다.

장수원은 쉽게 대답하지 못하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퇴하면 안돼요?"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연기 발표 시간에서 장수원은 최선을 다 했지만
생각대로 잘 안되자 아쉬워하며 자책했습니다.

이에 박신양이 "솔직해서 좋았다"고 격려하자 장수원은 눈물을 흘렸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as****
장수원 인생 프로가 될 듯

jj****
박신양 진짜 열정적으로 가르친다~~^^

ca****
장수원 발연기 고치면 완전 인간극장

m5****
박신양의 진심어린 가르침과 장수원이 보여준 연기에 대한 진심.
정말 훌륭했다고 생각한다.

ms****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다. 예능보다는 다큐에 가깝지만
소소한 재미도 있고 뭔가 나를 돌아보게 된다.
장수원도 멋있고, 다른 학생들도 멋있고, 무엇보다 박신양이 너무 멋있다.

km****
배우학교 저번 주에는 남태현 때문에 눈물 나고
이번 주에는 장수원 땜에 눈물 남ㅋㅋㅋㅋ힘내세요!!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학생들의 발전된 모습 기대해 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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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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