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명절 증후군’ 셀프 케어 팁

‘피부 명절 증후군’ 셀프 케어 팁

기사승인 2016-02-16 00:15:57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긴 설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다. 더불어, 달라진 외부 환경과 스트레스는 피부결을 건조하고 거칠게 만들어 ‘피부 명절증후군’을 일으키기도 한다. 피부과나 에스테틱과 같은 전문 기관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다양한 셀프 홈뷰티 아이템으로 집에서 직접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 에스테틱 못지 않은 효과로 주목 받고 있는 홈뷰티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무너진 피부 탄력엔 간편하게 굴려주세요

긴 이동시간으로 인해 차내에 오랫동안 머무를 경우 자동차의 히터 바람은 피부를 쉽게 건조하게 하고, 탄력을 떨어뜨리며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명절이 지난 후 부쩍 피부가 늘어진 것이 느껴진다면 탄탄한 얼굴선을 가꿔주는 페이스 롤러 등 마사지 도구를 이용해 틈틈이 탄력 마사지를 해주자.

‘랑콤 레네르지 리틀 페이스 롤러’는 360도 다이아몬드 커팅 듀얼 헤드가 뭉친 피부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며, 간단한 마사지로 혈색을 돌게 해 탄탄하고 입체적인 얼굴선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특별히 시간을 내지 않고 틈틈이 얼굴에 굴려주면 돼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미세먼지와 묵은 각질 완벽 제거

성묘를 가거나 고향을 방문하는 등 야외 활동이 잦은 명절. 이번 설 연휴에는 중국발 스모그 유입으로 인한 미세먼지의 극성으로 피부는 더욱 자극 받았을 것이다. 외출 후 미세먼지를 제대로 닦아내지 않으면 각종 피부 트러블과 염증,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더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은 모공 속 미세먼지 및 피지 잔여물을 말끔하게 클렌징 해주는 제품이다. 손으로 클렌징하는 것보다 11배 더 깨끗하게 세안해주며, 미세 진동으로 각질을 효과적으로 정돈해준다. 바디용 브러쉬로 교체하면 발 뒤꿈치나 팔꿈치 등 두꺼운 각질이 쌓이기 쉬운 몸 피부도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피부 타입별로 스피드를 조절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설거지, 음식 준비로 거칠어진 손케어

명절에는 음식 준비와 설거지 등 손을 사용할 일이 매우 많다. 그러다 보면 손 피부는 쉽게 거칠어지고 건조해져 피부가 갈라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럴 때 사용하면 부드러운 손으로 케어해주는 제품이 있어 눈길을 끈다.

‘블리스 글래머 글러브’는 장갑 형태로 만들어진 핸드 케어 제품으로, 단순히 착용만 하고 있어도 고분자 파라핀 젤이 손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또한 아보카도, 호호바 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피부 속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고, 푸석해진 손을 탄탄하고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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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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