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경기도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상인 경기약사 대상에 김광식(용인), 김영후(수원), 조선남(파주) 회원이 선정됐다.
도약사회는 지난해 12월 말 윤리위원회와 2016년 제1차 상임이사회 의결을 거쳐 지난 2월16일 개최된 최종이사회에 보고된 총회 수상자 명단을 최종 확정하고 그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로 제30회째를 맞는 경기약사대상 수상자의 면면을 보면 김광식 회원은 전 용인시 분회장(3선)을 거쳐 제30대 집행부 총무담당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난 3년간 지부회무 전반을 지원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했으며, 김영후 회원은 전 수원시 분회장 역임, 지금은 복지재단인 한국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서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공헌활동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조선남 회원은 전 파주시 분회장을 거쳐 대한약사회 임원으로서 약사 권익옹호와 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7일 개최되는 총회에서는 진행되며, 이외에도 올해 초 퇴임한 18명의 분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와 봉사,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공로패를 시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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