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리멤버' 남궁민, 시청률 공약 '300명과 셀카 찍기’ 지킨다...“악역이 죽었는데 슬픈 건 처음”

배우 남궁민이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팬들과 만납니다.

남궁민은 드라마 「리멤버」 시청률이 18%를 돌파하면
팬 300명과 셀카를 찍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는데요.

오늘(19일)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궁민이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팬들과 셀카를 찍으러 간다.”며
2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 신발 매장에서
선착순 300명에게 직접 셀카를 찍어주며
간단한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rl****
ㅋㅋㅋ 남궁민 악역연기 진짜 제대로다

dm****
소 같은 큰 눈에 선해 보이는 인상에서 나오는
싸이코패스 같은 악역 연기가 더 소름끼쳤던...ㅎ 인상적인 연기였습니다!!!

kt****
남궁민이 진리였다 진짜 대사 하나하나가 대박

bi****
남궁민 꼭 연말에 큰상하나 챙겨줍시다!! sbs!!

dd****
악역이 죽었는데 이렇게 슬픈 적은 처음이야...

jo****
남궁민 씨 앞으로 더 흥하십쇼!!!!!!!


남궁민은 어제(18일) 종영한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 역을 맡았는데요.

전작 「냄새를 보는 소녀」에 이어 또다시 섬뜩한 악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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