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돌아와요 아저씨’ 이민정, 출산 후 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병헌 씨 이제는 정신 차리셨죠?”

이민정이 출산 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늘(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요.

배우 정지훈(비), 김수로, 김인권, 최원영, 오연서, 이민정, 이하늬, 윤박과
연출을 맡은 신윤섭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민정은 지난 2014년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건데요.

이민정은 “출산하고 2년 만에 찾아뵙는 것 같은데,
가족 얘기가 감동적으로 다가와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며,
“오랜만에 출연하는 드라마인데
좋은 배우들이 많아 좋은 기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웃음과 눈물이 뒤범벅되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의 말을 남겼는데요.

이민정의 안방극장 복귀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wo****
출산한 거 맞나요?
너무 예쁘심. 꽃보다 남자 때나 지금이나 그대로...

wi****
오연서도 이쁘지만, 이민정 얼굴은 정말 오목조목 너무 이쁘다~~

pk****
솔직히 표정 때문인지 예전만큼 이쁘단 생각은 안 드네.
뭔가 사연 있는 얼굴이 되어버렸어ㅠ

av****
힘든 일 많았는데... 다시 일어서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 힘내길~

ky****
이민정 보기가 좀 불편하네요... 저만 그런가요?
누군가 계속 떠오르면서...ㅠㅠ

mi****
이렇게 이쁜 와이프가 있건만,,, 병헌 씨 이제는 정신 차리셨겠죠?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아사다 지로의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저승에서 이승으로 돌아온 두 저승 동창생들의 좌충우돌 귀환기를 그린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인데요.

오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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