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복면가왕’ 엠빅 신고은 “다시는 노래하면 안 되는 사람인 줄”...‘진짜 가수인 줄’

MBC 「섹션TV」 리포터 신고은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고은은 오늘(22일) 자신의 SNS에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사진과 소감을 올렸는데요.

신고은은 “오늘 너무너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다시는 노래하면 안 되는 사람인 줄로만 알았는데,
따뜻한 격려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힘이 됐어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 신고은은 “앞으로도 이맘 변치 않고 어디서든 최선을 다할게요.”라며,
“아! 그리고 ‘백투더퓨처’님 누구신지 알 수 없으나,
좋은 노래 함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2라운드도 화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도 덧붙였는데요.

어제(22일) 「복면가왕」에 ‘엠빅’가면을 쓰고 나온 신고은은
‘백튜더퓨처’와 김희애의 ‘나를 잊지말아요’를 듀엣으로 부르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가창력을 뽐냈는데요.

투표 결과 3표 차이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hn***
왜 떨어진 건지 이해가 안 감ㅋㅋㅋㅋ 올라가야 되는 거 아닌가?

go****
진짜 가수인 줄 알았다는...


go****
음색이 개성 있다. 청아함과 묵직함이 50대 50임.

mi****
목소리도 이쁘고 노래 잘하는데 왜 떨어짐? 너무 아쉽다ㅠㅠ

to****
정말 미인이시네요~ 깜짝 놀랐어요;;
무슨 일을 하시든 TV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ho****
제가 대학로에서 봤던 아찔한 연애의 여주인공이셨네요~^^
넘 예쁘고 노래도 잘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정말 멋져요~


신고은은 2006년부터 대학로에서 극단생활을 하며,
가이드녹음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가수 김조한을 소개받아
김조한에게 직접 노래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2011년 「Love Pop」이라는 앨범으로 솔로 데뷔했지만,
가수로서의 반향이 없어 아쉽게도 활동을 접었습니다.

현재는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와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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