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 매너가 좋아 많은 도움 받았다”...‘스캔들은 안 돼~’

[현장영상]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 매너가 좋아 많은 도움 받았다”...‘스캔들은 안 돼~’

기사승인 2016-02-22 18:27: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 매너가 좋아서 많은 도움 받았다”...‘송중기랑은 스캔들 안 돼~’

배우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늘(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요.

이날 송혜교는 "옆에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송중기와는 호흡이 정말 잘 맞았다.
또 성격이 비슷한 부분이 많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매 신 촬영을 할 때 서로 배려하면서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송중기가 워낙 상대 배우에게 매너가 좋아서
많은 도움을 받으며 촬영했다.
힘들 때마다 위로도 많이 받은 것 같다."고 호감을 표했는데요.

‘매너남’송중기의 매력에 빠진 송혜교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he****
송혜교는 누구랑 나와도 케미 하나는 끝내주지~
비? 이병헌 ?현빈? 조인성 ?

hk****
송중기랑은 스캔들 나면 안 됩니다!!

ha****
나이차가 너무 나 보임. 송혜교 혼자 나옴 이쁜데,
송중기랑 같이 있음 그냥 나이 들어 보임ㅠㅠ

po****
첫 방 이틀 남았네~ 재미있게 본방 볼게~
송중기 나오는 건... 뭐 20 이상은 하더라.
김은숙까지 붙었으니까 30도 노려보자!!

ru****
엄청 기대하고 있는데... 일단 보고 판단하겠음

ix****
100% 사전제작의 힘을 믿고 싶긴 한데...
솔직히 ‘기승전-연애’일 가능성 99.9%...


「태양의 후예」는 전쟁과 질병으로 얼룩진
‘우르크’라는 극한의 가상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이 시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멜로드라마인데요.

드라마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의 김원석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아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6개월간의 촬영 기간 끝에 100% 사전제작으로 완성된 「태양의 후예」는
오는 24일 밤 10시 안방극장에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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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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