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동상이몽’ 차오루 “남자한테 사기 당해도 다 인생경험”...“대세가 됐지만 수입이 아직 없다”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동상이몽」에서 솔직한 조언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쇼핑몰 사장 딸과 함께 일하는 직원 어머니의 사연이 공개됐는데요.

어머니는 딸과 함께 사업을 하는 이유에 대해 “딸이 귀가 얇다.
사기를 당한 적도 있고 남자들이 돈을 노리고 접근한 적도 있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이에 차오루는 “아직 나이가 어려서 사기를 당해도 다 경험이다.
인생은 완벽하지 않다.”며
“나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지나치게 보호하고 연애도 못하게 했다.
인생을 못 즐겨서 정말 안타깝다.”고 밝혔는데요.

「동상이몽」 차오루의 인생 조언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sk***
차오루 나오는 예능은 믿고 본다ㅋㅋ 4차원 매력 팡팡

wi****
방송 열심히 하고 예의도 바른 모습이 보기 좋다.

ry**
차오루 요즘 제일 관심 가는 사람. 잘 됐으면 좋겠다.

ka****
차오루, 김구라가 많이 밀어주네ㅋ

no****
피에스타는 차오루가 다 먹여 살리는 듯...

yu**
헉!! 20대 초반인줄 알았는데... 서른??? 그래도 귀여워.


이날 차오루는 "올해 서른 살이지만, 돈 벌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최근 대세가 됐지만, 수입이 아직 없다.”며
“엄마 밑에 얹혀산다.“고 고백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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