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LG유플러스는 ‘IoT 캡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IoT 캡스는 LG유플러스의 IoT 기술과 ADT캡스의 출동 경비, 게이트맨이 만든 최신형 도어락과 결합한 서비스다. 현관 잠금과 침입 감지, 경보 알림, 출동 경비, 원격 제어 등의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할 수 있다.

게이트맨의 도어락을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또 침입자가 발생할 경우 도어락의 강제 열림과 파손 상태를 감지해 경보 사이렌을 발동, 동시에 ADT캡스 보안요원들이 출동한다.

IoT캡스는 오는 3일부터 LG유플러스 전국 직영점과 대리점, LG유플러스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월 2만8600원이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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