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태양의 후예’ 송혜교, 우르크 의료팀 단체사진 공개 “하샘, 오늘 밤 만나요~”...우르크는 어디?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우르크 의료팀과 찍은 단체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2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우리 의료팀 #하쌤 모든 사진이 다 저 표정
그래도 하샘이 허락해 주셔서 올려요.^^
실물은 정말 아름다우세요. 오늘 밤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우르크로 함께 의료봉사를 떠난
송상현(이승준 분), 하지애(서정연 분), 이치훈(온유 분)이
강모연(송혜교 분)을 중심으로 뭉쳐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송혜교 양 옆에서 이승준과 온유가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고,
서정연은 송혜교의 얼굴 밑에서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송혜교가 공개한 「태양의 후예」 우르크 의료팀 단체사진에
누리꾼들 반응이 뜨겁습니다.


ti***
팀워크 좋아 보이네요~
하샘이 송혜교에게 외모 몰아주기 하신 듯ㅋㅋㅋ

pe******
사전제작이라 촬영 끝난 거 아닌가요?
오늘 밤 왜 만나시나~~~ 저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eo****
우르크 공항에서 재회한 송중기 송혜교...
정말 이 장면은 최고의 명장면인 거 같다ㅠㅠ 영화 같아.

to**
송중기 군대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ㅠ
왜죠ㅠ 왜 이렇게 멋있어진 거죠ㅠㅠ
사람 다 죽이겠어요. 심장 녹여서ㅠㅠ

ga****
5살 울 딸램... 잘생긴 오빠 때문에 tv 들어가고 싶단다ㅜㅜ 몬산다.

wo***
송송커플 때문에 심쿵심쿵합니다.
도대체 우르크가 어디길래... 깔리는 배경까지 설렘설렘.
꼭 가보고 싶습니다!!!


송중기와 송혜교가 재회한 ‘우르크’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우르크는 드라마가 설정한 가상의 재난지역으로
극중 설명대로라면 “발칸반도 끝에 있는 나라,
해성그룹에서 친환경 발전소를 건설 중인 곳”입니다.

「태양의 후예」팀은 ‘우르크’의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광을 담기 위해
지난 해 10월부터 한 달여 동안 그리스에서 촬영을 진행했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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