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셀, ‘시스템형 6단계’ 스템셀 마스크팩 출시… 인체줄기세포 배양액 소재로 노화피부 재생복원 효능 탁월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전문 숍에서 고가로 받을 수 있는 고급 피부 관리를 집에서 내 손으로 직접 할 수 있는 신개념 마스크팩이 출시됐다.

미용 전문기업 엘리셀㈜는 ‘엘리셀 인센티브 셀 마스크’ 6단계 스킨케어 프로그램 팩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엘리셀 인센티브 셀 마스크는 노화된 피부가 스스로 복원력을 가지도록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단계별로 마스크팩에 적용한 제품으로, 이처럼 피부 관리를 단계별로 나눠 영양을 공급하는 시스템 방식 마스크 팩이 출시된 것은 전세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엘리셀 인센티브 셀 마스크는 인체(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배양액 성분을 추출, 미용소재로 사용함으로써 인체 친화적 팩으로 평가받고 있다.

엘리셀은 줄기세포 분야 국내 최고 수준 기술 파트너와 제휴해 최고급 스템셀(줄기세포 배양액) 원료를 공급받고 있다. 이 원료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임상기관으로부터 주름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 또한 국내 특허는 물론 ICID(국제 화장품원료 사전)에 등재된 소재로 독성 테스트에서도 모든 항목에 걸쳐 인체 무해성이 입증됐다.

스템셀은 이미 이른바 ‘수술 없는 성형시술’이라 불리는 줄기세포 치료제로 쓰이면서 중국 의료관광 요우커(遊客)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려 왔다.

‘시스템형 6단계’란 ‘진정? 수분? 영양? 모공? 리프닝? 화이트닝’을 말한다. 이 팩에 쓰인 스템셀 소재들은 피부노화에 따라 체내에서 감소하는 250여 가지 물질을 보충하는 기능을 한다. 이로 인해 노화된 피부는 세포 안에 충분한 영양을 채우면서 스스로 복원력을 찾아가게 된다.

일반 팩을 쓰듯이 6가지 팩을 차례대로 쓰기만 하면 이 같은 피부복원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엘리셀 인센티브 셀 마스크’ 6단계 스킨케어 프로그램 팩은 천연 셀룰로오즈 시트를 적용해 이물질감 등 피부자극이 전혀 없도록 제조됐으며, 또 장시간 수분 저장능력으로 보습력이 탁월하고 뛰어난 유연성으로 얼굴 밀착도를 높여 시제품 테스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정미 엘리셀 대표는 “이제는 스스로 피부 관리를 하는 홈-에스테틱 시대를 맞고 있다”며 “엘리셀 인센티브 셀 마스크는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단계별로 마스크팩에 적용한 세계 최초의 제품으로 앞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 등 세계 시장 진출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엘리셀은 스템셀 등 소재 최고급화에도 6매들이 1프로그램 팩 가격을 3만원(소비자가 기준)으로 책정해 우선 중급 가격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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