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메디포스트는 자사의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셀피움(Cellpium)’이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일반의약품 및 기능성 화장품(OTC)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에서는 미백과 주름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기능성 화장품을 일반의약품(Over The Counter Drug)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FDA에 등록된 제품만 판매할 수 있다.

메디포스트는 이번에 토너, 세럼, 앰플, 크림 등 총 16종의 셀피움 제품을 대상으로 한 FDA의 안전성 및 기능성 심사를 받은 결과, 모두 평가 기준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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