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는 17일 열린 제 62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신임 총회의장에 단독 추대된 원희목 대한약사회 자문위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원희목 신임 총회의장은 “감개무량하다. 8년만에 이 자리에 섰다. 여러분의 추대에 감사하다. 조찬휘 회장이 선거사무소에 찾아와 총회의장을 맡아달라고 했으나 현 입장이 아니어서 고민하다 이 자리에 섰다”며 “나가서 뭘하든 여러분과 같이 있다. 이번 대의원들은 명쾌하고, 정확하고, 깔끔하게 했으면 한다. 또 집행부 잘못은 질책하고, 잘한 것은 칭찬해 약사회 발전에 기여했으면 한다”라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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