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파일, 영화·TV 다시보기 저장 공간&기간 무제한 제공 ‘인기’

넷파일, 영화·TV 다시보기 저장 공간&기간 무제한 제공 ‘인기’

기사승인 2016-03-23 18:01: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IPTV와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증가하면서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보며 휴일이나 주말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2014년 말 기준 국내 방송산업 현황을 담아 발표한 ‘2015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2013년 12월 기준 IPTV의 매출은 1조 4894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33.2% 증가한 수준이다. 유료방송 가입자 수 역시 1086만명으로, 전년 대비 24.2% 증가했다.

이처럼 제휴된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유료로 감상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P2P 사이트나 웹하드 등을 이용해 콘텐츠를 받아 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불법 콘텐츠 배포 및 감상에 대한 법적 처벌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감상할 때도 저작권 문제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에 공유형 웹하드 ‘넷파일(NETFILE)’은 방대한 양의 제휴 콘텐츠와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함과 동시에 기존 제휴 콘텐츠의 가격 부담을 낮춰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 넷폴더에서 넷파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며 공유형 웹하드로 고객에게 만족을 더하고 있다.

넷파일은 전용 프로그램 접속기를 통해 희귀자료부터 최신자료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빠르고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또 파일의 저장 및 보관 공간도 무제한으로 제공돼 콘텐츠 감상 후 삭제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앴다.

넷파일 관계자는 “이제는 집에서도 편하게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더욱 빠르고 쉽게 찾아 기간이나 저장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시대다”며 “넷파일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pi02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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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02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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