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잠실여고 시작… 총 5개 학교서 공부법 전수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학습법 전문 교육기업 공부혁명대(대장 송재열)는 송파구학습키움센터와 함께 송파구 지역 중·고등학교에서 공부법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회는 오는 5월 4일 잠실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9일 배영고등학교, 19일 세륜중학교, 6월 1일 영파여자고등학교, 3일 문현고등학교까지 총 5회에 걸쳐 각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연은 공부법 전문가인 공부혁명대 송재열 대장이 연사로 나서며, 고등학교의 경우 ‘고교 학년별 로드맵과 필수 학습법’을 주제로 강연이 이뤄진다. 중학교에서는 ‘내신부터 시작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해 소개한다.

공부혁명대 송재열 대장은 공부전략과 학습법을 15년간 연구해온 강연 전문가로 ‘시험지존’, ‘차라리 부모가 가르쳐라’등의 교육 저서를 펴낸바 있다. 공부혁명대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학습법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국 지자체와 학교 등에서 다양한 학습법 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송재열 대장은 “공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과 전략을 세우는 등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터득하는 것”이라며 “이번 송파구학습키움센터와 함께하는 강연회에서는 중·고등학생 별로 학원의 도움 없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과 학습전략, 로드맵 등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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