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틸렌, 시술 안전성 제고 위한 프로그램 적극 나서

레스틸렌, 시술 안전성 제고 위한 프로그램 적극 나서

기사승인 2016-05-10 16:10:56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이 ‘시술 안전성 제고’ 움직임에 힘을 실었다.

회사는 선진 상담 프로그램인 ‘하모니 프로그램(Harmony Program)’의 정착에 나서고 있다. 하모니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 개발된 후 우리나라에 지난해 본격적으로 도입됐다. 환자가 직접 본인의 건강상태를 비롯한 질문에 답을 하면, 이후 주치의가 피부·주름·볼륨·전반적 형태로 나뉜 네 개의 카테고리에 대해 평가해 가장 필요한 치료를 파악한다. 네 개의 카테고리는 각 특징의 심각한 정도에 따라 그래프로 그릴 수 있고, 치료를 거듭하며 큰 도형이 중심을 향해 작아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레스틸렌은 현재 하모니 프로그램의 건강한 확산을 위해 ‘하모니 프로그램 전문가 교육 과정’을 진행 중이다. 각 병원의 최일선에서 환자들을 맞이하는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하며, 하모니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적 상담 기법과 환자의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진행한다.

갈더마코리아 박형호 전무는 “하모니 프로그램은 무분별한 시술을 지양해 안전한 시술 문화를 이끌고, 꼭 필요한 부분을 치료해 환자와 상담자 모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며 “레스틸렌은 하모니 프로그램을 비롯한 여러 활동을 통해 올바른 시술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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