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종영 앞둔 ‘굿미블’ 이진욱-김강우 팽팽한 긴장감, 결말 궁금증 ↑...“‘헬로 차지원’했으면 좋겠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종영을 앞두고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어제(18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과 스완(문채원 분)의 사랑이 더욱 깊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이날 지원이 백은도(전국환 분)의 본명과 과거를 조사하는 사이
은도는 건강 악화를 이유로 불구속 기소가 결정돼 병원으로 옮겨집니다.
지원은 민선재(김강우 분)를 찾아가
결정적 증거인 만년필 달라고 부탁하지만,
선재는 냉정하게 돌아서는데요.
은도는 선재에게
윤마리(유인영 분)를 구하려면 모든 죄를 뒤집어쓰라고 협박하고,
고민하던 선재는 결국 자백하고 맙니다.
선재의 재판이 열리는 날,
지원이 만년필을 찾다 은도 부하들의 습격을 당해 쓰러지며
「굿미블」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더했는데요.
ie****
그래 부하들한테 머리 너무 강하게 맞아서 다 나은 걸로 쫌 하자ㅠㅠ
ki****
제목이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니까...
원작에서도 복수를 끝내고 작은 오두막으로 돌아가니까...
이제 스완과 함께 차지원으로 다시 살면 돼.
so****
블랙 제발 살려줘 ㅜㅜ
제목처럼 미스터 블랙은 굿바이 하고,
헬로 차지원 했으면 좋겠다.ㅠㅜ
lu****
착한남자 때처럼 우리 문채원에게 이진욱을 살려서 돌려주세요~~
za****
어제도 무진장 재미나게 시청했습니다ㅋ
너무 슬프지만 본방사수하며 마음을 달래봅니다.
dl****
굿바이 미스터 블랙~~~ 나에겐 잊을 수 없는 드라마... 정말 최고였어!
오늘 마지막 회 놓치지 않을 거예요^^ 블랙♡스완 해피엔딩이길...
어제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전국 시청률 8.5%(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지켰는데요.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딴따라」는 7.8%,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은 7.0%를 기록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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