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자 및 분석실무자를 대상으로 ‘바이오헬스 분석교육 워크숍’을 오는 5월 24∼25일 경기바이오센터(경기도 수원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 R&D 연구성과가 바이오의약품 제품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분야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품질평가 설명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략 안내 ▲차세대 항체의약품 개발동향과 사례 공유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시험법 유효성 검증 사례 공유 ▲바이오의약품 특성분석 이론 및 실습 ▲바이오의약품 구조분석 결과 해석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현재 보유중인 바이오의약품 분석기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분석기관(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신약개발지원센터, 경기바이오센터, IFEZ 바이오분석지원센터)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 네트워크 참여 기관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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