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러블리즈 케이(Kei)가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2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러블리즈 메인보컬 케이(Kei)가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의 첫 번째 OST 가수로 낙점됐다”며 “케이(Kei)가 부른 신곡 ‘찌릿찌릿’은 25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운빨로맨스’는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황정음)와 수식 및 과학의 세계에 사는 공대 남자 제수호(류준열)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운빨로맨스’의 첫 번째 OST ‘찌릿찌릿’은 음악 감독을 맡은 밴드 델리스파이스의 김민규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80년대 신스팝 느낌을 재현해 여주인공의 설레는 마음을 담아낸 노래다.

‘운빨로맨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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