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벤이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OST ‘꿈처럼’으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발표된 벤의 ‘또 오해영’ OST ‘꿈처럼’은 발매 당시 네이버 뮤직, 엠넷뮤직, 몽키3,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한 이후 25일까지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벤은 “‘꿈처럼’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드라마도 인기를 얻고 ‘꿈처럼’도 인기를 얻으니 난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음악으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벤은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KBS 2라디오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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