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연예기획사 DSP미디어가 예고한 프로젝트 앨범 ‘시계’의 주인공이 가수 윤채경, 에이프릴 채원으로 밝혀졌다.

지난 26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프로젝트 앨범 ‘시계’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경과 채원은 녹음이 우거진 숲 속에서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은 채 청순하면서도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신곡 ‘시계’는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에 대한 아련한 감성을 노래하는 곡이다.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만한 스토리와 가사로 누구나 아련한 사랑의 기억을 끄집어 낼 예정이다.

지난 4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에 참여해 인지도를 높인 채경은 최근 Mnet ‘음악의 신 2’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룹 에이프릴의 메인보컬 채원은 최근 타이틀곡 ‘팅커벨’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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