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배스킨라빈스 31이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에 참가한다.
주최사인 다온전람은 이와 관련, 기존 유아박람회가 커피 중심의 카페테리아를 선보이는 것과는 달리 아이스크림, 마카롱, 모찌 등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배스킨라빈스 31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베키 관계자는 “체감온도 30도를 웃도는 여름 날씨에 배스킨라빈스 31과 함께 6월에 걸 맞는 시원한 유아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임신부터 육아, 교육까지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즐겁고 볼거리 많은 유아박람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베키에서는 차별화된 카페테리아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독특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총 800명에게는 1등 경품인 부가부 비3를 비롯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등을 뽑을 수 있는 ‘꿀팁 이벤트’를 진행하며, 여성 관람객 총 1600명에게는 빈지오 멀티 디딤대, 식기세트 등을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서베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베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자가용 이용 시 주차 시간에 관계없이 30%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aT센터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매헌)’역과 연결돼 있다. epi02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