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정규 3집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한 엑소(EXO)가 공동 타이틀 곡으로 활동한다.

엑소는 오는 9일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를 발표하고 공동 타이틀 곡 ‘몬스터(Monster)’와 ‘럭키 원(Lucky One)'으로 가요계 평정에 나선다.

이번 타이틀 곡 ‘몬스터’는 작곡가 켄지와 런던노이즈가 함께 작업했으며 날카로운 드럼과 어두우면서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집착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또 다른 타이틀 곡인 ‘럭키 원’은 펑키한 사운드와 트렌디한 디스코 템포가 조화된 밝고 경쾌한 리듬앤블루스 펑크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운명의 사랑을 찾아 떠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엑소는 2일 공식 홈페이지, 바이럴 SMTOWN 계정 등에 ‘럭키 원’ 콘셉트로 변신한 새로운 엑소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멤버별 티저 사진을 게재한다.

엑소의 정규 3집 ‘이그잭트’는 오는 9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out@kukinews.com

[쿠키영상] 퍼스널 트레이너 김예원의 개인 PT 강습

[쿠키영상] 배트걸에서 치어리더로 화려하게 변신한 권안나

[쿠키영상] 23살 응석꾸러기 아들의 정체는? 거대한 '불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