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오는 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4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한 부스에 설치된 경품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서울권 마지막 베이비 페어가 될 ‘제14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임신 출산 유아교육전, 이하 서베키)가 3일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오는 6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서베키는 영·유아 관련 330여개 전문 브랜드가 참가해 aT센터 유아박람회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서베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자가용 이용 시 주차 시간에 관계없이 30%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aT센터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매헌)’역과 연결된다. epi02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