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정규 3집 공동 타이틀곡 ‘몬스터’ 괴물 같은 곡이다”

엑소, “정규 3집 공동 타이틀곡 ‘몬스터’ 괴물 같은 곡이다”

기사승인 2016-06-08 12:46:55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엑소의 수호가 더블 타이틀 곡 ‘몬스터’와 ‘럭키 원’을 소개했다.

그룹 엑소(EXO)가 8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3집 앨범 ‘이그잭트(EX'ACT)’의 컴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엑소의 수호, 시우민, 레이, 디오, 백현, 첸, 찬열, 카이, 세훈과 사회를 맡은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수호는 더블 타이틀곡을 선정한 이유를 밝히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수호는 “몬스터와 럭키원의 음악적 색이 극명하게 다르다”며 말문을 열고 “엑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만큼 음악적 성향이 다양할 것 같아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양면석을 가진 두 곡을 타이틀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호는 “두 곡 모두 정말 좋아서 공동 타이틀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수호는 “타이틀곡 ‘몬스터’는 괴물 같은 곡이다”고 소개했다. 그는 “사운드부터 웅장하고 괴물 같고 어둡지만 신선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며 “퍼포먼스가 정말 괴물처럼 한 부분도 빠짐없이 파격적이다. 멈춤 화면으로 보더라도 놀랄만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밝혀 타이틀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엑소는 정규 3집 앨범 ‘이그잭트’에는 히트 작곡가 켄지, 디즈, 런던노이즈 등 실력파 뮤지션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독특한 사운드와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몬스터’와 밝고 경쾌한 리듬앤블루스 펑크 댄스곡 ‘럭키 원’을 공동 타이틀로 선정했으며 총 9곡이 수록됐다. 9일 0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inout@kukinews.com / 사진=박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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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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