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수록곡 ‘헤븐’ 정말 사랑에 빠졌다는 생각으로 작사 했다”

엑소 찬열 “수록곡 ‘헤븐’ 정말 사랑에 빠졌다는 생각으로 작사 했다”

기사승인 2016-06-08 13:14:55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엑소의 찬열이 새 앨범 수록곡 ‘헤븐’의 작사 작업 참여 배경을 밝혔다.

그룹 엑소(EXO)가 8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3집 앨범 ‘이그잭트(EX'ACT)’의 컴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엑소의 수호, 시우민, 레이, 디오, 백현, 첸, 찬열, 카이, 세훈과 사회를 맡은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찬열은 “오래 전 ‘헤븐’의 데모 음원을 받았다”며 “노래가 정말 좋아서 가사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작곡가 분께 잘 말씀 드려서 가사를 쓰게 됐고 그 가사가 채택이 됐다”고 작업 과정을 밝혔다. 이어 “가사 내용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만남을 천국과 천사에 빗대어 사실적으로 풀어냈다”며 “정말 사랑에 빠졌다는 생각을 하면서 썼다”고 덧붙였다.

멤버 디오는 “수록곡 중 찬열이 작사한 ‘헤븐’을 가장 좋아한다”며 “수록곡을 받아서 들었을 때 가장 귀에 잘 들렸고 가장 익숙하게 불렀다”고 찬열이 작업한 ‘헤븐’을 언급했다.

엑소는 정규 3집 앨범 ‘이그잭트’에는 히트 작곡가 켄지, 디즈, 런던노이즈 등 실력파 뮤지션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독특한 사운드와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몬스터’와 밝고 경쾌한 리듬앤블루스 펑크 댄스곡 ‘럭키 원’을 공동 타이틀로 선정했으며 총 9곡이 수록됐다. 9일 0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inout@kukinews.com / 사진=박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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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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