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나비를 놓아주고 ‘자연의 섭리’를 알게 된 5세 소녀

[쿠키영상] 나비를 놓아주고 ‘자연의 섭리’를 알게 된 5세 소녀

기사승인 2016-08-05 09:17:09

 

 



나비를 알에서부터 성충으로 길러낸 5세 소녀.

나비가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있도록
자연에 방생하기로 합니다.

엄마와 함께 공원으로 나간 소녀는
채집망 입구를 활짝 열어
나비가 날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어서 자연으로 날아가!”
소녀는 나비를 재촉해 봅니다.

 


그리고 드디어 날아오른 나비.

하지만 소녀는 나비의 비상(飛上)과 함께
잔인한 자연의 섭리를 깨쳐야 했습니다.

근처에 있던 까마귀가
나비를 잡아먹어 버린 건데요.

소녀의 엄마는 말문이 막혀 버렸네요.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ssbhanot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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