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전직 심판위원 조사 나서

KBO, 전직 심판위원 조사 나서

기사승인 2016-08-06 16:11:34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전직 심판위원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이 심판위원은 현역시절 구단과 부적절한 금전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KBO는 전직 심판의 부적절한 행위를 어느 정도 인지했다고 6일 발표했다.

KBO는 현역 심판과 전‧현직 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 등 면밀한 조사를 벌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처를 할 예정이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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