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사랑과 토스트가 만나면? 특별한 예술 작품이 됩니다.

아빠의 사랑과 토스트가 만나면? 특별한 예술 작품이 됩니다.

기사승인 2016-08-18 14:39:19

 


아버지의 사랑과 토스트가 만나면
예술 작품이 탄생됩니다.

영국 런던의 작은 마을에 사는 아담 페리(Adam Perry)는
두 딸을 둔 아빠인데요.
매일 아침 특별한 토스트를 만듭니다.

음식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9살 막내딸이
해바라기 오일을 바른 흰 식빵밖에 먹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매일 똑같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 딸을 위해
아빠가 창의력을 발휘한 것입니다.

딸이 좋아할 만한 사물은 물론,
세계 각국의 명소를
식빵 두 장으로 뚝딱 만들어 낸 아빠.

그 이후로 딸은, 매일 먹던 토스트지만
몹시 즐거워하며 아침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네요.

아빠표 토스트를 본 누리꾼들은
“저거 어떻게 먹어 아까워서”
“역시 아버지란”
“멋있다”
“아버지 직업이 조각가신가?”
“어디부터 먹어”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아버지의 사랑이 빚어낸 결과물이 궁금하다면?
스크롤을 내려보시죠.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아담 페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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