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지난 19일부터 지난 21일까지 3일간 약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74㎡, 84㎡, 총 920가구 규모다. 동탄2신도시와 인접해 오산시와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2017년 7월 동탄호수공원이 단지 인근에 조성된다. 도보거리에 시립어린이집, 운천초, 운천중, 운천고가 위치한다.
오산IC가 5분 거리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접근도 용이하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910만 원대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조상혁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오산과 동탄신도시의 생활기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으면서도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돼 실수요층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34-1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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