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지난 수요일, 중국 북서쪽에 위치한 칭하이 호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거대 용오름을 포착했습니다.
수면의 물을 하늘로 한없이 빨아올리는 웅장한 광경에 모두들 감탄하며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는데요.
물위의 토네이도, 수직으로 소용돌이치는 용오름은 수면 가까이 부는 바람과 높은 상공에서 부는 바람이 서로 방향이 달라 발생하는 기류현상을 의미하는데 이때 용오름 속의 상승속도는 초속 100미터 정도이고, 이동속도는 시속 40~70킬로미터에 육박합니다.
특히 미국 프레리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육지 토네이도는 1년에 수십에서 수백 개 정도인데요.
실제로 수 센티미터의 강철도 절단한 예가 있고 또 사람이나 가축 심지어는 가옥까지 수 킬로미터나 먼 곳까지 이동시킨 예가 있을 만큼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CC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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