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유한양행 ‘메가트루 포커스’, 현대인에 필요한 영양소

[한가위 선물] 유한양행 ‘메가트루 포커스’, 현대인에 필요한 영양소

기사승인 2016-09-05 08:33:1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하루 30분 햇빛을 쬐면 생성되는 비타민D가 현대인들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이다. 일명 선샤인 비타민이라고 불리우는 비타민D는 유독 한국인에게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수험생들은 하루 종일 햇빛을 볼 수 있는 환경이 여의치 않고 실내에서만 주로 생활하기 때문에 더더욱 비타민D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유한양행은 수험생들을 위한 영양제가 부족했다는 점에서 착안, 철저히 수험생들의 영양과 행동패턴을 고려한 제품인 ‘메가트루 포커스’를 추천한다. 메가트루 포커스는 실내생활증가, 일조량 감소 등으로 인해 청소년, 수험생들 비타민D 부족이 심각한 점을 감안해 비타민D를 1정에 400IU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D의 권장량은 400~800IU로 1~2정 복용하는 메가트루 포커스를 복용하면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어 비타민D 단일제를 따로 복용할 필요가 없다.

메가트루 포커스는 스트레스가 많고 영양이 불균형한 수험생의 특성을 파악해 성분과 조성을 차별화했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장 먼저 소모되는 마그네슘을 100㎎ 함유해 칼슘과 1대1 비율로 맞췄으며 기존 제품들은 마그네슘과 칼슘의 비율이 1대2였지만, 수험생에게 마그네슘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가장 효율적인 비율로 칼슘과 마그네슘을 각 100㎎씩 함유했다

또한 두뇌 에너지는 소모가 심장 에너지보다 세 배 이상 높은데, 두뇌에너지 사용이 많은 수험생들을 위해 신경비타민 성분인 B1, B6에 B12 함량을 더 보강했다. 회사 측은 “B12와 콜린은 뇌신경 손상 보호에 좋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설명했다.

비타민B군이 고함량 첨가된 비타민제제는 초창기 시장에 비해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이 보강된 멀티 프리미엄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최근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피로가 누적된 직장인 등을 위한 메가트루와 중장년층 대상의 메가트루 골드, 수험생을 위한 메가트루 포커스로 특화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세돌 9단이 최근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를 상대로 보여준 ‘집중력과 체력’이 수험생들의 목표와 일치하는 것을 착안, 메가트루 포커스의 광고 모델로 영입했다. ‘집중력이 실력이다’라는 메시지로 평소 집중력과 체력이 필요한 이들에게 메가트루 포커스가 신의 한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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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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