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명절 변비에는 ‘둘코락스-에스’로 해결

[한가위 선물] 명절 변비에는 ‘둘코락스-에스’로 해결

기사승인 2016-09-05 08:53:13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명절 추석이 한 주 앞으로 다가 왔다. 여느 때 보다 일찍 다가온 연휴 탓에 설레는 마음도 잠시, 명절이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변비 때문에 벌써부터 괴로운 마음으로 걱정하는 이들도 많다.

실제 추석기간에는 평소 변비가 없던 사람이라도 장시간의 운전과 명절 스트레스 등의 갑작스러운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해 쉽게 급성 변비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먹을 때는 즐겁지만 고기와 생선과 같은 기름진 추석 음식을 과식할 경우에는 자칫 부족해지기 쉬운 섬유소로 변비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변비는 스트레스, 운동부족, 과도한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생활 등의 비기질적 원인으로 발생한다. 흔히 변비를 생활습관 병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변비 해결을 위해 식이조절이나 운동 등 생활 방식 변화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만으로 호전이 되지 않은 채로 변비를 오랜 시간 방치하거나 임시방편의 대처만 반복하다가는 만성 변비로 진행될 수 있다. 만성변비는 치핵(치질), 치열, 장폐색, 대장암 등의 2차 질환을 유발 하기도 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적극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둘코락스-에스(Dulcolax-S)는 50년 이상 전 세계 전문가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세계 판매 1위, 국내 판매 1위의 변비 치료제다.

이 제품은 대장 내 연동운동을 활성화 시키는 ‘비사코딜(Bisacodyl)’과 대변연화제 ‘도큐세이트 나트륨(Docusate Sodium)’은 상호협동 기능으로 단단해진 변이 부드럽고 쉽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취침 전 또는 본인이 편리한 시간대에 맞춰 복용하면 배변시간을 예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회사 측은 “둘코락스-에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하고 있다. ‘일반의약품 카테고리I’으로 분류돼 믿을 수 있는 변비치료제”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소화기학회에서 대장운동이 약해져 변비가 많이 나타나는 노인이나 쇠약한 환자에게 1차 선택제로 추천하는 제품이기에 안심하고 투여할 수 있다. 

최근 공개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둘코락스는 배변 빈도를 향상시켜줄 뿐 아니라, 변비와 관련된 환자의 삶의 질 또한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코락스 복용군은 변비 환자가 느끼는 걱정과 우려, 신체적 불편함, 심리사회적 불편함, 만족감 등을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위약 대비 개선 효과가 높아 다양한 치료적 혜택을 주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 제품은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1일 1회 2정씩 취침 전 공복에 복용이 권장된다. 우유나 알칼리성 음료와 동시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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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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